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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61회 전국과학전람회' 성적 '우수'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9-03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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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작에서 특상 2편, 우수상 6편, 장려상 8편,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 장려상 3편 등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과학관(관장 노병수)은 '제61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울산대표 16편이 출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람회에서는 학생작에서 특상 2편, 우수상 6편, 장려상 8편,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 장려상 3편 등 다수의 수상작이 나왔다.

학생작품부문에 출전한 김재윤(방어진고 2학년)의 ‘염포산 거미상과 먹닷거미의 생태 연구’ 와 둥실둥실팀(울산과학고 2학년 이유영, 장수근, 정서현)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식물 학습자료 및 입체삽화 제작에 대한 탐구’ 작품이 특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범서중(임은채), 신정고(김주원, 이태형, 정청운), 울산과학고(이승혜, 이지영), 울산과학고(김동진, 신영린, 최무진), 울산여고(이수연, 한이서), 현대청운고(권희성)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작품지도논문부문에서는 삼남중 박민진 교사, 울산과학고 박형식 교사, 박선혜 교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전국전람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오는 16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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