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구․군 합동 6개반 점검 활동 실시 … 구조물 위험여부 및 전기․가스 등의 관리 상태 확인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시는 “구․군과 합동 점검 6개 반을 편성, 사회복지시설 환경 및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2노인 78개소, 장애인 69개소, 아동 61개소, 여성 8개소, 보건 7개소, 기타 15개소 총 38개소다.
울산시 관계자는 “구조물 위험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난방 및 가스시설 관리 상태, 야간 및 공휴일 근무자 화재 대처 요령 숙지, 시설에 대한 환경정비 상태,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등 주요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결함 사항은 즉시 응급조치 후 기능 보강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