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삼산동 새마을단체협의회, 27일 오후 롯데백화점 앞 캠페인 전개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 삼산동 새마을단체협의회는 27일 오후 롯데백화점 앞에서 에너지절약 홍보 릴레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50여명의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 사용하지 않는 조명․컴퓨터 끄기 ▲ 전기 플러그 뽑기 ▲ 냉방기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등 에너지절약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용품 및 리플릿을 배부했다.
새마을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에너지를 아끼고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