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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피격 2주기 추모행사’ 마련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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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보훈안보단체협의회, 23일 프레스센터서 추모 및 규탄 성명서 발표 … 중구 외 4개소서 추모분향소 설치해 합동 분향 계획
▲ 울산시보훈안보단체협의회는 23일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추모분향소를 설치하고, 종북 좌파 세력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울산 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유장현 기자]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신선준 상사와 손수민 중사의 고향인 울산지역에도 다양한 추모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보훈안보단체협의회는 “금일 오후 2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천안함 피격 2주기 추모 및 종북 좌파 세력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구 남외동 울산시보훈회관 2층 대강당에 ‘추모 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오는 26일 오후 2시 중구 홈플러스 외 4개소에서 자유총연맹, 팔각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울산시보훈회관에 설치된 추모분향소에 합동 분향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분향소 설치 지원, 사이버 참배 추모관 배너 링크 운영, 전광판 자막 표출 등으로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천안함 피격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PCC-772 천안이 피격돼 침몰된 사건으로, 해군 병 40명이 사망했으며 6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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