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고등학교(교장 이상락), 울산산업고등학교(교장 이상주), 언양중학교(교장 류위자), 신언중학교(교장 김홍길), 언양초등학교(교장 김순자) 등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26일 NH농협은행 서울산금융센터(지점장 전진춘) 및 울산 지역 5개교와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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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김상국)는 26일 NH농협은행 서울산금융센터(지점장 전진춘) 및 울산 지역 5개교와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언양고등학교(교장 이상락), 울산산업고등학교(교장 이상주), 언양중학교(교장 류위자), 신언중학교(교장 김홍길), 언양초등학교(교장 김순자)가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교육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사회의 인적·물적 자산을 교육에 적극 활용해 교육기부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5개교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금융체험활동, 진로교육, 금융교육(전자금융상품, 금융상품운용과 신용관리) 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전진춘 지점장은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학교 동아리 수업지원 및 체험학습, 금융교육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중·고등학교와의 교육기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인재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