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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원룸 등 124동 특수형광물질 도포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8-25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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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9월초 안내판 부착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 삼호동안심마을만들기협의회(위원장 정환식)는 범죄예방을 위해 원룸 등 124동의 신청을 받아 특수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수형광 물질은 자외선 특수장비를 비추면 형광색이 표출되는 물질로,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육안 식별이 쉽지 않고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 예방효과와 범죄 발생시 범인 검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도색 작업에는 삼호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일태)가 함께 참여했으며, 남구는 오는 9월초 도색작업이 마무리되면 안내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정환식 삼호동안심마을만들기협의위원장은 "그간 안전한 공원만들기, CCTV비상벨 안내판 설치, 벽화그리기 사업 등을 끝냈으며 앞으로 남아있는 안심마을만들기사업도 잘 추진해 범죄 없는 삼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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