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문화 개선 및 먹을거리 확보, 소비자 신뢰 회복 위해 남은 음식 제로화 구현에 앞장서겠다”
▲ 북구청은 22일 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에서 관내 외식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은 음식 제로 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북구청은 22일 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에서 관내 외식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은 음식 제로 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주들은 낭비하는 식생활 습관과 푸짐한 상차림 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확보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남은 음식 제로화’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오는 5월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시 북구지부와 공동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는 등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 확산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