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윤안과는 한국국제봉사기구(회장 박을남) 울산하나센터에 탈북청소년 여름캠프 지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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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아이윤안과는 한국국제봉사기구(회장 박을남) 울산하나센터에 탈북청소년 여름캠프 지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1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번 여름캠프는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지방경찰청보안협력위원회, 울산하나센터에서 공동 주최했다.
이번에 지원된 성금은 탈북청소년 80여명이 통도사 문화기행 및 워터파크 여름캠프 진행비용으로 사용된다.
한편, 아이윤안과 윤영선 대표원장은 울산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현재까지 1억 4000여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고, 아이윤안과병원에서 저소득층 무료 안과 수술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울산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신규 및 기존 전입자의 신병인수, 전입지원, 초기집중교육, 문화생활, 취업 등 정착전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