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21일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관람하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대교 전망대 관람과 남구를 대표하는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고래여행선, 생태체험관 체험, 고래문화마을 관광)으로 이뤄졌다.
남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은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접 체험을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