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풀뿌리기업육성사업으로 개발된 '교육용 3D 프린터 및 소재'를 활용,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21일 오전 9시 울산대학교에서 무상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 3D 프린터의 부품 및 원리와 3D 프린터 조립 ▲ 3D 프린터 소프트웨어 활용 및 출력 테스트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고분자 IT 융합 3D 프린팅 소재개발 지원사업'은 (재)울산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울산대학교, (주)이이알앤씨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