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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울산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MOU 체결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2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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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 창출 및 인력 양성 위해 컨소시엄 구성해 사업비 총 7,500만원 지원
▲  북구청은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울산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순호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북구청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북구청은 “당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울산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순호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과학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 창출 및 인력 양성을 위해 총 7,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인력난속에 청년 실업률은 오히려 증가하는 고용의 '미스매치' 해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지역 기업체의 수요가 많은 용접과 기계가공 등 2개 분야 총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을 실시하고 취업도 알선하게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우리 구는 지난해 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기업체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자체와 기업, 대학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용안정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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