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첨은 올해 정기분 재산세(7월분)와 자동차세(6월분, 연납분) 납부자를 대상으로 전산추첨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모두 1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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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 울주군은 18일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첨은 올해 정기분 재산세(7월분)와 자동차세(6월분, 연납분) 납부자를 대상으로 전산추첨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총 100명에게 경품이 돌아갔다.
추첨결과는 울주군 홈페이지(
http://www.ulju.ulsan.kr)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경품당첨자에게는 안내문과 함께 5만원 상품권이 우편 발송된다.
김상일 세무1과장은 "경품추첨 행사는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방세 성실 납세의무 이행에 따른 보상과 세무행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경품추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