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주군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및 신규사업 발굴 준비에 본격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민선6기, 2차년도 정책방향에 맞는 구체화 실행계획 수립과 실질적인 사업 발굴, 대외여건을 반영한 계획 수립, 정부3.0과 연계한 시책 발굴을 통해 종합적인 실천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달 말까지 신규시책 발굴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조기에 개최, 2016년도 군정에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례답습을 탈피하고 정부3.0에 발맞춘 부서간 연계협력 강화와 군민과의 소통을 통한 실질적인 업무계획이 수립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