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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물총축제 내일까지 운영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8-15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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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6일까지 젊음의거리 내 호프거리 및 성남둔치 공영주차장 일원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중구는 오는 16일까지 젊음의거리 내 호프거리 및 성남둔치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회 울산물총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춘문화기획단이 주최·주관하고 중구청과 젊음의 거리 상인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호프거리 야시장, 버블슈트 게임, 푸드트럭 운영, 젊음의거리 아케이드 내 퍼레이드, 유아존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4일에는 호프거리 야시장과 성남둔치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됐다. 야시장에서는 야외테이블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간이무대를 이용해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제2회 울산물총축제는 15일 메인무대 앞에서 정오에 열린 EDM 파티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했다. EDM 파티는 물총축제와 물풍선 던지기 행사 중에 함께 진행됐다.

이후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개막식과 함께 물풍선 던지기 행사가 열렸고 성남둔치 공영주차장 일대에서는 공기로 가득 찬 둥근모양의 버블슈트를 입고 달리면서 펼치는 버블슈트 게임과 영유아를 위한 수영장인 유아존이 운영됐다.

메가박스부터 나들문을 지나 메인무대로 이어지는 거리를 따라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간 젊음의거리 아케이드 내 퍼레이드도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16일에는 정오부터 시작되는 EDM 파티를 시작으로 물풍선 던지기, EDM 파티와 함께하는 물총대전이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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