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전참전자회 울산 동구지회 이광남 회장은 13일 오전 11시 동구청을 방문,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과 성금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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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월남전참전자회 울산 동구지회 이광남 회장은 13일 오전 11시 동구청을 방문,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쌀과 성금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광남 회장은 이날 동구지역 무료 급식소 5곳에 전달할 시가 200만원 상당의 백미 40포와, 고등학생 1명과 베트남 이주여성의 자녀 2명 등 총 3명에게 기탁할 장학금 100만원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울산에 거주하는 베트남 이주여성의 고향방문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전우돕기와 자연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