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4-H활동성과 발표경진' 및 '내고장 농산물 자랑경진' 장려상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제9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에서 서생중학교 이수진 학생 등 6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으로 참여한 이수진 학생은 '학교4-H활동성과 발표경진'에서 서생중학교 4-H활동 성과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단체로 참여한 이청현 학생 외 4명(이가현, 김혜수, 권세빈, 안병관)은 '내고장 농산물 자랑경진'에서 울주배의 우수성을 퍼포먼스로 표현,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는 전국의 4-H청소년들이 활동성과를 공유·평가하고 격려하며, 4-H운동의 가치를 홍보하는 대회다. 올해는 최우수 6명, 우수 12명, 장려 18명 등 36명에게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