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경주 문무대왕릉과 경주월드에서 '배움지기와 나눔지기가 함께 어울려 꿈과 끼를 키우는 다문화 멘티-멘토 캠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멘티(다문화학생)와 멘토(중·고·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다문화학생의 생활적응 및 기초학습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된 '다문화학생을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대학생멘토링의 멘티-멘토 학생을 비롯해 토요다문화공부방의 멘티-멘토학생, 다문화예비학교 멘티-멘토학생이 등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