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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옥동 도성타운 창조마을 조성현장 방문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8-12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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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질 없이 사업 추진해 줄 것" 당부
▲이채익 국회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울산 남구 옥동 도성타운 일원에 추진중인 창조마을 조성현장을 찾았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이채익 국회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울산 남구 옥동 도성타운 일원에 추진중인 창조마을 조성현장을 찾았다.

이 의원의 현장방문은 지난 10일 울산테크노파크 등을 찾아 신성장산업의 육성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이다.

먼저 남구 옥동 도성타운 창조마을 조성현장을 찾은 이 의원은 김태연 울산시남구청 도시창조과장으로부터 사업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한전 전주 위치선정으로 인한 민원발생 현황 등을 들은 후 현장 곳곳을 살폈다.

이 의원은 "창조마을이 완료되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거리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창조마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채익 의원은 이어 도성타운 관리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신정준 도성타운 입주자대표 회장, 최병길 도성타운 관리사무소 소장, 박종원 도성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 김영석 울산시남구의회 의원, 김태연 울산시남구청 도시창조과장, 김동진 한전 울산지사장 등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한전 전주 위치선정으로 인한 민원발생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상호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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