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동구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4일 오후 4시 대왕암공원에서 '광복70년, 분단 70년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 응답하라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한다.
12일 남목청문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청소년 나라사랑퍼포먼스, 북한이탈주민 Peace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 무궁화 색칠하기 ▲ 피난먹거리체험 ▲ 태극핸드프린팅 ▲ 애국가퍼즐맞추기 ▲ 보훈퀴즈마당 등의 호국/통일문화 체험활동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