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6시 7분께 울산 남구 달동의 한 건물 2층 노래방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9일 오전 6시 7분께 울산 남구 달동의 한 건물 2층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1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노래방 내부와 냉장고, 에어컨 등 집기류를 태웠으나 영업이 끝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계산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