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오전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현상 예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지역에 14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9일 오후 1시 30분 현재 기온이 34.9도까지 올랐다.
9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며 오는 10일 오전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예정이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비가 내리면서 30도가 넘는 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