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정근두)의 주관으로 '2015 울산시청소년국제교류단 대만 Together We Ca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전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6명의 청소년들은 울산시청소년국제교류단으로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대만 타이페이 일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들은 현지 교류 캠페인 활동(한류 알리기 활동, 한국 전통문화 및 놀이 소개, 대만 현지 앙케이트 조사)과 대만 역사문화체험, 직업인인터뷰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