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허미경’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를 응원했다.
울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울산상업고등학교에서 북구, 동구, 남구, 울주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연합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를 응원하고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홍보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학업과 자립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 및 기념품을 배부했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 밖 청소년 300명에게 응원하면서 시험을 치면서 느낄 수 있는 불안을 해소해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