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울주군은 두동면 봉계경관단지 21ha의 면적에 코스모스 파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봉계한우불고기특구 및 두동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봉계한우불고기축제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봉계경관단지추진위원회에서 직접 파종한다.
울주군에 따르면, 코스모스 13ha, 황화코스모스 8ha를 구역별로 파종하고 산책로 및 포토존등을 구성, 준비했다.
한편, 올해 봉계한우불고기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