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 JiB카페(대표 이미화)와 북구 국민자동차매매상사(대표 이자명)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JiB카페 이미화 대표는 "타인이란 아직 만나지 못한 또 다른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 역시 또 다른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자동차매매상사 이자명 대표는 "울산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를 판매하며 항상 그들의 안전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