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및 카메라 보강설치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 동구는 민선4기 구청장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카메라를 보강설치하는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동구는 날로 증가하는 방범용 CCTV 설치에 대한 주민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시비에 구비를 추가, 전체 예산 1억 5000만원을 들여 남목1동 옥류로 등 15개소에 25대의 방범용 CCTV 신규 설치작업을 진행한다.
동구는 주민들이 건의한 지역 139개소 중 경찰서와 협의, 문재사거리 등 15개소를 선정해 방범용 CCTV 설치작업을 추진 중이며 오는 8월 20일 준공예정이다.
한편, 현재 동구지역에는 119대의 방범용 CCTV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설치되는 25대가 준공되면 총 144대의 방범용 CCTV가 동구 전역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