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하해수욕장, 일산해수욕장, 강동 정자해변, 주전 몽돌해변 등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지역 내 주요 피서지 12개소를 대상으로 행락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피서지 12개소는 진하해수욕장, 일산해수욕장, 강동 정자해변, 주전 몽돌해변, 배내골, 작괘천, 대운산 계곡, 석남사 일원, 신흥사 계곡, 선바위, 간절곶, 사연교 등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 상황반(5개 반 15명) ▲ 기동청소반(28개 반 156명) 운영 ▲ 쓰레기 수거함 설치 운영(33개소 90개) ▲ 종량제봉투 임시판매소 운영(7개소) ▲환경정비 및 합동 캠페인 전개 ▲생활쓰레기 불법 및 위반행위 단속 등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피서지 생활쓰레기 위반행위 58건을 적발, 682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