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민국팔각회 처용팔각회(회장 금두혁)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돕고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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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사)대한민국팔각회 처용팔각회(회장 금두혁)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돕고자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4일 모금회에 따르면, 처용팔각회는 앞서 지난달에도 소년소녀 가장을 돕고자 성금200만원과 결식아동 장학사업을 지원하고자 25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보훈가족 지원을 위해 24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이번 한 해만 총 89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처용팔각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보훈가족을 위해 지원하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