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남구 달동 락씨식당(대표 최옥례)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남구 달동 락씨식당(대표 최옥례)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최옥례 대표는 "가게를 오픈하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돕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이 없어 조금 늦었지만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착한가게인 만큼 지나가는 어떤 분들이든 들려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작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