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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상반기 베스트 사업 '시민안전체험교육센터 유치' 선정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8-03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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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홍보실, 최우수상 수상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 북구는 올해 상반기 추진한 주요사업 가운데 '시민안전체험교육센터 강동 유치'를 최고의 베스트사업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안전체험센터 유치 사업을 담당했던 기획홍보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북구는 ▲ 우수상-중소기업 파워업 프로젝트, 세대공감 창의놀이터 개관 ▲ 장려상-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한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행정 구현, 우리아이 지킴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등을 상반기 베스트사업으로 꼽았다.

이번 베스트사업은 각 부서별 추천사업 19개 가운데 주민, 공무원, 구청출입기자단 등의 1차 설문조사를 통해 11개 사업을 최종 후보로 정한 후 북구 구정조정위원회 최종 심사에서 사업의 중요성, 만족도, 창의성과 추진노력정도 등을 반영해 결정지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시민안전체험교육센터 유치'사업은 울산시의 공약사업인 시민안전체험교육센터 유치를 위해 지리적 이점, 예산절감 등 북구 강동이 가진 장점과 유치타당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유치를 성공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베스트 사업 선정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구정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달 31일 오전 10시 상황실에서 박천동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상반기 베스트 사업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은 각 80만원, 장려상은 각 5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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