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 북구의회(의장 이수선)는 3일 오후 4시 농소3동 동산마을회관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가진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길 통장, 정채곤 영농회장 등 마을주민을 비롯 북구청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은 동산마을~상안회관 진입로, 동산마을~새터마을 미개설구간(300M)에 대해 공사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수선 의장은 농소수질복원사업소 주변도로 확장에 포함된 동산마을 진입로 공사에 대해 주민들에게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북구청 관계자에게 조속히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