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자 1998명(투표율 77.5%) 가운데 174명(53.8%) 찬성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임금협상이 마무리됐다.
SK이노베이션은 노조가 전체 조합원 25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의 수용 찬반 투표에서 참여자 1998명(투표율 77.5%) 가운데 174명(53.8%)이 찬성해 가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2.5% 인상, 기본급 120%와 일시금 100만원 지급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