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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아토피 안심학교’ 협약 체결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1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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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예방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총 9곳 운영
▲  북구보건소는 21일 보건교육실에서 '아토피 안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북구보건소는 21일 오전 11시 30분 보건교육실에서 아토피 없는 학교 만들기 위한 ‘아토피 안심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보건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토피 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아토피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6곳을 시작으로 올해는 농소초와 매곡초, 꿈동산유치원 등 3곳을 추가해 총 9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토피 안심학교로 지정되면 아토피질환 홍보 교육 및 실내외 환경노출평가, 아토피부모 자조모임, 캠프운영 등 친환경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아토피 피부염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결과 지역민의 반응이 매우 좋아 올해는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며 "진료비 지원뿐 아니라 병원과 연계를 통해 아토피에 대한 전반적 치료와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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