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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전기·가스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1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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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재난안전 취약계층 200세대 대상, 이상 발견시 부품교체 등 정비 게획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시 중구청(구청장 박성민)은 사회적 재난안전 취약계층으로 선정된 관내 200세대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6월말까지 전기․가스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구는 이를 위해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 이들 세대의 전기, 가스 설비와 시설을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부품교체 등 정비를 벌일 계획이다.
 
특히 가스 시설의 경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가스자동차단기를 무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취약가구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한발 앞선 재난예방활동과 신속한 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해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재난취약계층 360세대에 대한 화재, 가스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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