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울산동구지부 주관 정기총회 및 결의대회 가져
▲ 울산시 동구청은 20일 오후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울산동구지부 주관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영업주 13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업소 만들기와 좋은식단 실천 및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20일 오후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울산동구지부 주관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영업주 13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업소 만들기와 좋은식단 실천 및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음식점 영업주들은 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친절서비스로 고객맞이에 최선을 다하여 ‘관광동구’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위생적이며 균형 잡힌 식단 제공하기 등을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다가오는 행락철을 맞아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황사 대비 식품취급 등 안전관리 요령 등을 홍보하여 식품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친절한 업소 만들기와 좋은식단 실천 및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