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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우정고', 무재해 염원 안전기원제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0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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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3월 개교 예정, 31학급, 친환경 우수학교로 설계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오전 울산우정혁신도시 내 가칭 ‘우정고’ 부지에서 학교시설단 직원 및 학교시설공사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가칭 ‘우정고’ 교사신축공사는 2013년 3월 개교예정으로 31학급, 13,294㎡규모로 친환경 우수(그린2등급)학교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빗물을 이용한 우수저류조, 육생비오톱 등이 설계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성능지표검토(EPI) 점수를 기존 75점에서 85점으로 상향조정하여 단열성능 강화, LED등 설치, 절수용 수도꼭지 등이 설계되어 시공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해 학교시설단장, 공사관리팀과 시공감리사 대표, 시공사 대표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올해를 ‘무재해’ 정착의 해로 삼고, 안전기원제를 통해 안전에 대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복만 교육감은 “2013년 3월 개교에 차질없이 전국 최고수준의 시설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사품질확보와 더불어 공사현장의 안전상태와 사고발생 요인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단 한 건의 부실공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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