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공청사 및 문화시설 부지 활용방안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16 15:39:00

기사수정
  • 평생학습센터 신축,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 친환경급식센터 등에 대한 사업안 나와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시 북구청은 16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청사 및 문화시설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의 평생학습센터 신축, 사회복지과, 노인복지관,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 드림스타트 센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장애아동 재활 치료 센터 설치, 친환경급식센터터 등에 대한 다양한 사업 안이 나왔다

이날 윤종오 북구청장은 “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북구지역의 경우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문화예술적인 욕구가 증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 보육, 사회복지시설의 요구 또한 늘어나고 있어 모두 필요한 시설이라고 여겨진다며, 향후 이러한 필요성과 욕구등에 대해 보다 면밀하고 종합적인 검토 및 토론을 통해 최적의 활용계획이 수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북구 보건소 뒤편 임시주차장으로 활용 되고 있는 연암동 1118-2번지외 19필지 16441㎡를 도시지역 , 제2종 일반주거지역, 공공청사 용도로 지정되어 있으며 , 건축가능 시설 규모는 건축면적 9864㎡, 연면적 32882㎡의, 높이 8~10층 규모로 건축 가능한 지역이며,향후 사용용도가 결정되기 전까지 올해 6월경 임시주차장으로 추가 조성활용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