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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교직원 복지카드기금 전달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14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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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교육청, 지난 2005년부터 울산농협과 업무제휴 맺고 복지카드 사용
울산시 교육청 김복만 교육감은 14일 오후 접견실에서 농협중앙회 이종열 지역본부장으로부터 울산교직원복지카드 적립기금 2억5천8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05년부터 울산농협과 업무제휴를 맺고 울산교직원 복지카드를 발행해 사용 중이다.
 
교직원 복지카드는 울산지역 교육청과 각급학교, 직속기관 등 교육행정기관과 교직원들이 이 카드를 사용하면 법인은 이용금액의 최대 1%, 교직원은 0.3%까지 복지카드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복지카드 기금은 지난 2006년 첫 해 4천9백만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늘어나 지난 2011년에는 2억5천2백만원, 올해는 역대 최고 금액인 2억5천8백만원에 달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적립된 복지카드 기금을 매년 울산교육비특별회계 세입예산으로 편성하여 교직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자녀의 장학금과 난치병 학생의 치료지원비 등 학생들의 복지사업 용도로 전액 사용하고 있다.
 
김복만 교육감은 "해마다 적립기금이 늘어나도록 도와준 교육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올해도 교직원 여론을 수렴한 후 적립된 복지카드 기금은 울산광역시의 교육발전과 학생들의 복지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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