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취약 계층 위한 무료 결핵검진 및 치매선별검사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13 14:49:00

기사수정
  • 치매 초기단계 여부 보건소의 간단한 인지 기능 검사 통해 확인 가능
울산 북구 보건소는 대한 결핵협회, 울산 경남 지부 공동으로 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복지관 회원 등 취약 계층 150명에 대해 무료 결핵검진(흉부 엑스선 촬영)과 치매선별검사 상담을 14일 오전 10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울산 북구 보건소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인지기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단순한 건망증인지 아니면 치매 초기단계인지는 보건소의 간단한 인지 기능 검사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이 검사를 통해 기준점수보다 낮은 경우 거점 병원에서 치매진단을 위한 전문가 진료를 무료로 받게 된다. 이후 치매로 진단을 받아 약을 복용하게 될 경우 치매 치료비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북구 보건소는 무료치매 조기검진은 관내 경로당 및 지역 행사, 유관기관등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간단한 인지기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억력이 예전과 다르다고 느낄 때는 반드시 보건소를 찾아가 인지기능 검사를 받도록 권하며 60세이상인 어르신들은 일년에 한번 반드시 보건소의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받아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