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질환자 50명 대상 운동방법 및 식습관 관리
울산시 남구보건소(소장 이윤구)는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관리로 구성된 심뇌혈관질환관리 4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남구청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20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1주차에는 고협압, 당뇨, 고지혈증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리, 2주차에는 만성질환에 맞는 운동방법과 강도, 효과, 3주차에는 칼로리, 영양균형, 조리법 등, 4주차에는 절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