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병영초등학교(교장 한세일)은 2012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 후원25시와 인터파크의 지원으로 도서지원사업 ‘책과 함께하는 행복 플러스’ 행사를 가졌다.
도서지원사업 ‘책과 함께하는 행복플러스’는 본교가 2012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 후원25시에 도서지원 신청서를 제출하여 본교가 도서지원 학교로 선정 되어 120여권의 도서와 학용품 등을 지원받게 됐다.
한세일 교장은 “이번 도서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복지아동들이 양질의 도서를 제공받을 기회가 되었다”며 “지원받은 도서로 아동들이 책을 읽고 도서감상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지원받은 학용품 등을 아동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교육복지아동들이 책을 읽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복지아동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책을 읽고 도서감상문을 제출한 아동들은 비영리단체 후원25시와 연계해 우수, 장려 등의 시상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