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
▲ 울산시 남구청은 오는 4월부터 주민들의 생활속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베스트행정서비스'를 운영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주민들의 생활속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베스트행정서비스’가 내달부터 첫 운영을 개시한다.
12일 남구청에 따르면 오는 4월 17일 삼호동 와와공원을 시작으로 11월 8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주택가 소공원 등을 찾아가 주민욕구에 맞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베스트행정서비스는 서비스분야별 주민의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해 작년 동 특화사업 이었던 수지침, 한방뜸 건강관리서비스를 신설해 구민건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화분 꽃 식재 수종선호도를 조사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수종으로 선정해 꽃 식재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수종별 관리요령 리플릿을 제작․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