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사업 유형에 따라 각각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
▲ 중구 노인일자리 발대식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중구청은 28일 오전 동천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중구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4곳에 총 1,005명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했다.
동 주민센터 13곳에 450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 클럽 431명, 시 노인 일자리 지원센터 20명, 중구노인복지관 104명 등이다.
참가하는 노인들은 5개 사업 유형(공익형 ,복지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교육형)에 따라 각각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받았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일을 통한 노인들의 적극적 사회참여와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 노인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