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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마을기업' 2개 추가 선정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2-23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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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자재 활용 간판사업(아낌없이 주는 나무), 황토전 문화체험 마을조성(황토전 문화체험 마을) 선정
울산시 북구청은 울산시에서 지난 21일 마을기업 선정과 관련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총 5개 단체를 최종 마을기업 대상으로 선정, 북구지역 마을기업 2개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총 3개 단체를 추천한 북구는 친환경 자재 활용 간판사업(아낌없이 주는 나무)과 황토전 문화체험 마을조성(황토전 문화체험 마을)이 마을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돼,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황토전 문화체험 마을조성은 5개 구군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북구 마을기업 1호인 '사랑길 제전장어'의 성공을 이을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황토전 문화체험 마을은 강동동 황토전 마을자원을 적극 활용해, 전통 도자기 전시 및 체험, 천연 염색 체험, 친환경 된장 만들기 체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 인근 신라시대 마애여래좌상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기념품 등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화봉동을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이용해 간판 및 안내판 등을 제작하며, 육아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젊은 주부들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마을기업 1,2호인 '사랑길 제전장어'와 '우리마을 보물상자'도 재심사를 통과해,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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