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3시 KTX 울산역에서 ‘고래야 놀자’라는 주제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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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9일 오후 3시 KTX 울산역에서 ‘고래야 놀자’라는 주제로 현장 이벤트가 열린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울산을 찾는 타 지역 시민들에게 울산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는 고래 포토존과 추억의 게임, KTX 이용객들이 생각하는 울산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 등이
마련된다. 또한 추억의 게임에 참여하면 고래모양 쇼핑백과 핫팩, 목도리, 장갑, 수면양말 등 경품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더 많은 사람들이 울산에 대해 알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