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봉사학교는 오는 15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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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8일 울산 남구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방법과 EM발효비누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 겨울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봉사학교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로 총 4회 운영된다.
겨울봉사학교에서 학생들은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에서부터 심폐소생술, 지역 경로당과 연계한 힐링마사지, 감사노트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