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강사 강의·해양퀴즈 등 해양생물과 친해질 수 있는 장
▲ 종이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해양체험교실'이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 열린다.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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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종이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해양체험교실'이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 열린다.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열리는 해양체험교실에서는 해양생물에 대한 전문강사의 설명과 함께 고래상식퀴즈 등 유익한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방학기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이 바다와 해양생물들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바다환경의 올바른 보존 방법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