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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울산박물관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5-01-07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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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4가지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겨울방학을 맞아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4가지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MISSION! 박물관 속 암호를 풀어라’

‘MISSION! 박물관 속 암호를 풀어라’ 프로그램은 모둠별로 박물관에 숨겨진 미션을 풀면서 선사시대 생활을 알아보고, 컬러비즈를 통해 선사시대 유물을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8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오전 초등학교 1~3학년생 30명, 오후 초등학교 4~6학년생 30명이다.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받으며 7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 ‘박물관을 지키는 열두동물 이야기’

이 프로그램은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에 새겨진 열두동물의 의미와 시간적 의미를 알아보고, 열두동물이 있는 시계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10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초등학생 4~6학년 30명(회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받으며 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 ‘박물관 속 비누세상’

울산박물관의 대표유물을 이해하고, 가족 간 협동을 통해 유물형태의 비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17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초등학생을 포함한 10가족(회당)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받으며 1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 ‘펼쳐라 울산’

울산박물관의 유물을 테마별로 구분하여 병풍을 꾸며보는 체험이다.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현장신청이 가능하다.

신광섭 울산박물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추위도 이기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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