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이 '2014 NH농협금융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이 '2014 NH농협금융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대상은 지역사회에 공헌한 농협 임직원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6일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 소속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은  이날 중앙본부에서 열린  '2014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3년 출범한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은 울산농협 임직원 35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수해지역 복구, 사랑의 헌혈캠페인,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상국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