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별ㆍ분야별 설명회 등 총 30회 수요자 맞춤형 설명회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8일 오후 2시 부울중기청에서 개최되는 부산광역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2월말까지 총 30회의 찾아가는 맞춤형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설명회는 지자체·대학ㆍ조합ㆍ단체 등 정책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R&D, 수출, 소상공인 등 분야별 설명회를 병행해 수요자 맞춤형 설명회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강의방식의 시책설명회를 지양하고, 정책수요자와의 질의ㆍ답변 및 정책상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듣는 쌍방향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자금, R&D, 수출, 공공구매 등 중소기업이 많은 애로를 느끼는 분야를 위주로 심도 있는 현장애로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시책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중기청과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이 수록된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와 각 기관별 지원사업 홍보물도 배포한다.
또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인을 위해 e-book으로 제작된 지원시책자료를 중기청 홈페이지(
www.smba.go.kr) 및‘기업마당(
www.bizinfo.go.kr)’ 등 온라인상에도 게시할 예정이다.